나는솔로23기 정숙이가 범죄를 저지른 이유

나는솔로23기 정숙이가 범죄를 저지른 이유

나는솔로의 정숙이 연일화제다 
자신 스스로를 인간비글이라고 소개한 그녀는 
본인을 춘향이 귀향인 전남 남원출신이라며 
되도않게 춘향이와 본인을 갖다 붙이더니

더 나아가서는 2010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인기상을 받았노라 아주 당당히 밝히는 과정에서 
자신이 출전했던 대회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남자들이 아주 그냥 줄줄 따라다니던 
본인의 리즈시절이었노라 
입에 침도 안바르고 구라를 시작했는데 

무엇보다도 미스코리아 참자가였다는 사실만으로 
솔로나라23번지에서 주목받기에 충분했었는데 
어쩐일인지 현재는 대한민국 전국팔도에서 
그녀의 화려한 이력에 혀를 내두르고 있는중이다. 

리즈시절 남학생들이 자기만 쳐다봤다는 그녀는 
미스코리아 예선전에 참가해 인기상을 받았다지만 
본선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었고 
벌이가 시원치 않았었다고 한다. 
거기다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동거남이었던 
34년상의 성모오빠는 

결국 사랑하는 그녀와 돈을 벌기위해 
머리를 싸매고서 두뇌를 짜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상놈들의 수준은 멀리가지 못했다. 
당시 두사람이 행했던 범죄사건이 
바로 정숙이가 조건만남을 하자며 
남자를 모텔로 끌어들인후 남자가 샤워를 하는 틈에 
지갑을 털어 도망가는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300만원의 현금을 훔쳤다는데 

모텔밑 주차장에는 동거남이었던 성무오빠가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해 
이건모 환상의 짝꿍이 아닌가 싶었는데
솔로나라에 온 정숙이를 보면 
성무오빠와도 관계를 정리했었던듯 싶은데 
그도 그럴것이 두사람은 그짓거리를 하다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이 됐다고 하며 

당시 해당사건은 뉴스에 나올정도로 화제였다는데 
이때 뉴스에 자료화면으로 나왔던 장면과 내용들이 
미스코리아 입상자가 조건만남을 미끼로 
절도행각을 벌였다는 자막과 함께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상을받는 장면이 
함께 전파를 탔었는데 하필이면 해당장면이 
정숙이 자신을 미스코리아 인기상을 받았다고 자랑할때 
공개했던 사진과 일치했고 

심지어 배에붙은 참가번호 7번까지 똑같았다. 
그때 그 절도범이 지금 이전 정숙이었다는게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현재 많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됐는데 
본의 아니게 미스코리아의 먹칠을 하게된 꼴이다보니 
미스코리아측에서는 본선대회중에서 
진선미 입상자 7명만이 미스코리아라는 호칭을 쓸수 있다면서 
정숙이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기며 
유일한 자신의 이력으로 내세우던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마저도 
더는 쓸수없게 됐다는데 

큰 꿈을 품고 출전했던 미스코리아에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던 정숙은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서 
그런 흉측한짓을 저지른것 같은데
처벌이 솜방망이였던건지 아니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 불구하고
우리의 정숙이가 실제방송에 나와서 
주접을 떠는 모습을 보자면 
아주 뇌가 해맑아 보이는게 어떻게 그런짓을 저지르고 
이런 인기프로그램에 나올 생각을 했는지가 의문인데 
말이좋아 미스코리아고 인기상이지 

결국 예선에서 떨어져 본선에도 올라오지 못한 
그냥 미스코리아 지망생 내지는 
미스코리아 호소인정도에 머물러야 했던 정숙이는 
춘향이와 고향이 같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여하튼 먹고 살수있는 번번한 직업이 없어 보였다. 

심지어 자신들만 쳐다봤다는 남학생들중에는 
맘에드는 남자도 없었던건지 
하필이면 무직인 남자와 사랑에 빠져 
범죄도 참 얄굿게 조건만남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고작 총 300만원 돈을 훔치고 검거가 됐을 당시 
뉴스에선 그녀를 22세 쇼핑몰을 운영하는 
미스코리아 입상자 채팅사이트에 승무원 복장을 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남성들을 유입시켰다는 정숙이가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지역예선에 무려 두차례나 나가서 
여러 방송사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신청을 했던 상태였다고 전했던걸로 봐서 
여기저기 어떻게든 대중들을 상대로 돈을 벌고 싶어했던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정숙이는 22살 꽃다운 나이에 
철컹철컹 수갑을 차게 되면서 
인생의 쓴맛을 봤던것 같은데
그런 그녀가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인간 도파민 흥팅게일 간호사 출신으로 
출전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사실상 수많은 사람들이 정숙이의 
과거 범죄이력을 알게 된뒤 
심지어 이젠 전과자까지 방송에 내보내는거냐며 
나는솔로의 제작진의 몸매를 퍼붓고 
이에대해 결국 제작진측에서 역시 해명을 하고 나섰는데 
우선적으로 사안의 중대함을 인식하고 
시청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한편으론 출연자들을 검증하는 과정에 있어서 
각종 범죄이력부터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불미스러운 과거행위없이 나름 세세하게 걸러내기 위해 
출연자들에게 각종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을 하고 
있었음에 불구하고 벌어진 일이라며 
한편으로는 억울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현재 정숙이의 케이스와 같은 출연자 문제가 
발생한것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제작진 입장에서도 할수있는선에서 
충분한 검증을 했던것으로 보여져 
사실상 이번 사건은 정숙이 자체가 
뉴스에 날정도로 범죄를 저질렀음에 불구하고도 
여전히 방송가를 기웃거리며 작정하고 속이고 
나오겠다는 저런 뇌가 청순한 사람을 당해내기엔 
역부족이 아닌가 싶어 보인다 

더군다나 그녀가 미스트롯에 출전했을 당시에 
지금같이 과거가 뽀록나지 않았었기에 
그녀 입장에서는 어차피 사람들이 모르는구나 싶어서 
더더욱 뻔뻔하게 활개를 쳤을 것이고
나는솔로 제작진은 미스트롯에도 나왔던 
출연자였기에 어쩌면 나름 검증이 된 
출연자로 생각했을수도 있었을듯싶다. 

더불어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에 
자신을 간호학과를 졸업한 보건교사로 소개하고 있었다는데 
나름 범죄는 저질렀어도 간호학과도 졸업하고 
보건교사로도 조용히 지내고 있었으면 
그래도 이렇게 전국적으로 개쪽은 안팔았을것 같은데
그런데 정말 웃기면서 슬픈 
정말 웃픈 사실이 하나 있었다. 

과거 그녀가 경찰에 잡혀서 
공중파 뉴스로 첫방송 데뷔를 했을 당시 
경찰이 범행동기를 묻는 질문에 말하길 
어머니가 목장을 하세요. 
그런데 소가 아파요 지금 구제역 때문에 카드로 
소를 사셨는데 제가 좀 도움이 돼볼까해서라며 

그녀가 범죄를 저지를 이유는 
어머니가 키우는 소가 아파서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토록 
당당하게 출연한 것이냐면서 한편으로는 
정숙이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지만 
무엇보다도 나는솔로 피디는 어디서 저런 보물같은
사람들만 섭외하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