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문가비의 친자, 양육부분, 법적인 책임은
정우성과 문가비의 친자, 양육부분, 법적인 책임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문가비와 관련된 이야기와
정우성의 개인적인 소식은
각각 개별사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델겸 방송인 문가비는 활발히 활동중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극비리에 출산을 준비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난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음을 밝히며
아이의 출생과정과 그동안의 심경을
솔직히 전했습니다.
현재 정우성씨가 16세연하의 모델
문가비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양측모두 이 사실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엇갈린다는 것입니다.
문가비는 임신과 출산이 자신에게 큰 축복이었지만
세상의 시선을 피하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것을 비밀로 유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여부와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엄마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배우 정우성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결혼시기를 놓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여러차례 연애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으나,
이후 결혼과는 거리를 두어왔습니다.
얼마전 디스페치에서 밝힌 내용은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정우성에게 알렸고 또한 기뻐했다.
양육의 책임도 약속했다.
태명도 직접 지어줬다.
두사람은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등
뱃송의 생명을 맞을 준비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단 두사람은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은 아니었고
그러다 소중한 생명을 기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한것
정우성측은 지난해 임신소식을 들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고 했고
할수있는 모든것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방적인 정우성의 입장만 담긴
다소 의아한 기사였습니다.
문가비의 입장은 없었습니다.
이 기사가 나온지 얼마안되서
텐아시아에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두사람은 만남이 있었고 임신소식을 알렸고
결국 출산했다.
친자검사를 마친 정우성은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역할만 인정할뿐 문가비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되는것은 원하지 않았다.
양육비와 출산관련된 비용을 지급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게 정우성의 입장입니다.
양육과 결혼문제를 두고
양측의 의견차가 아직은
매우 클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친자임은 인정하고 있지만
결혼과 양육 문제를 두고서는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두사람은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만남의 횟수 역시 굉장이 적었다고 하네요
그런 사이에 임신이 이뤄진걸로 봐서는
어떤 사이였는지 대략 알수있습니다.
결국 애초에 사귄사이가 아니었는데
아이를 낳았다는 겁니다.
특히나 현재 친자검사까지 마친 상황이라
정우성의 친자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이 친자검사의 주체는
정우성측이 아니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아이의 출산과 결혼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쪽은 문가비라는 의미입니다.
문가비의 성향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강한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정우성씨 입장에서 보면
아버지로서의 책임이 분명해진만큼
대응이 쉽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이렇게 된이상
법적인 책임이 궁금해지는데요
(양소영 변호사)
일단은 결혼여부와 상관없이
친자에 대해서 인정을 한거라서
법률적으로 인지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원하면 호적이도 올라갈거구요
양육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거구요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엄마가 키우고
정우성씨는 양육비를 지급하는 형태일겁니다.
법적으로 친자이기 때문에
상속권도 생깁니다.
법정상속분을 갖습니다.
양육비 산정은 합의에 의한 금액이 있고
합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서 정한 양육비 기준표가 있는데
수입구간이 1200만원 이상 구간은 없습니다.
월수입이 늘어난다고 비례해서 늘어나진 않습니다.
200~300만원 예상됩니다.
법원의 기준표로 산정하면
그정도일걸로 보인다는 건데요
또한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결혼을 해야된다는
두사람을 위해서도 불행한 일입니다.
아이에게도 역시 불행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분리해서 생각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