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실제배후 밝혀졌나.. 총학생회는 꼭두각시이다.

동덕여대 실제배후 밝혀졌나.. 총학생회는 꼭두각시이다.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재학생팀에서 
총학생회장은 명목상의 자리일 뿐이며 
실질적인 폭력시위는 교내일부 동아리에 불과한 
사이렌과 외부 여성단체들에 의해 
주도가 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마디로 총학생회는 꼭두각시라는 
주장인것인데 물론 그렇다고 총학생회 패악질에 대한 
죄가 사라지는것은 아니라는것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밝혔다. 
총력대응위원회 활동을 포함한 폭력시위대 배후에는 
사이렌이 개입을 하고 주도하였으며

총학생회측의 이 총력대응위원회라는 
정부단체불명의 단체설립을 제한하였으며
총학생회는 꼭두각시마냥 
이것을 받아들였다고 전해진다. 
아니 그런데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된것이고
저 사이렌이라는 애들은 일개 
교내 동아리일뿐이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삼국지에서 천재를 옹립하고 
뒤에서 조종하는 동탁이나 이각과학사 
뭐 이딴거랑 비슷한건가 
물론 그렇다고 총학생회가 죄가 없다는건 아니며 
오히려 얘들이야말로 민주적절차로 뽑힌 총학생회라는 자리를 
교내 동아리에 헌납한 자발적 꼭두각시이며 
폭력시위의 하청직원이자 나팔수라고 볼수가 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완용같은거야. 
심지어 더 골때리는것은 총학생한테 권력을 
그냥 사이렌한테 이양하라고 하는 
민주주의에 완전히 역행하는 여론과 댓글도 
동덕여대 내부게시판에서 발견이 되는 것인거다 
진짜 내가 농담하는게 아니다. 

이걸 한번 봐라 
대놓고 총학생회는 그냥 사퇴하고 사이렌이 해야한다고 
종용을 하는 댓글들이 1~2개가 아닌것으로 확인되는데 
이쯤되면 이런 댓글을 누가 단것인지는 
뻔히 예상 가지않냐 정말 누구보다 
민주를 사랑하는 민주동덕인다운 발상이라고 볼수가 있다. 

그렇다면 이 시위의 온갖 이상한 
외부단체들이 끼어든 것에 대한
퍼즐도 맞춰지는 것이다. 
여성의당인지 뭔지 아는 전문 시위꾼들이 
등장한것을 필두로 솔직히 여성이고 남성이고 
젠더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문제를 
성별갈등으로 몰아가며 

대체 무엇을 얻고 싶은것인지 알수가 없는 
하지만 진정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뻔히 예상이 가는 그런 패악질을 벌였다는것인데 
이 상황에 대하여 사이렌측은 
공식입장을 표명해야 할것이다. 
아 참고로 이 사이렌 회장의 행보도 
진짜 골 때리는 것인데 
내가 디시갤러리 개념글에서 발굴한 
이 자료를 보도록 하자 

얘들이 100주년 기념관 
그러니까 취업박람회장을 불법점거하고 
엽기떡볶이를 먹으러 단체로 우르르 떠난 시점에 
젠슨왕과 교직원들이 잠시 기념관을 탈환한 
한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때 교무처장 젠슨 왕이 대표가 어딨냐고 찾기 시작하자 
오른쪽에 숏컷과 모자를 쓴 궤양과 후두를 뒤집어쓴 
누군가가 보이는 것인데 바로 저 모자 쓴 양반이 
동덕여대 레디컬 동아리 사이렌의 수장이라고 한다. 

대표가 나오라니까 진짜 대표들은
저기서 쏙 빠져나와 있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인데 
이 와중에 이 비열한 작자들을 모래성 우정으로 감싸준다며 
우리 모두 대표인데요. 
늘 시전하는 민주 동덕인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운 것이다. 

진짜 세상을 중세 판타지 웹소설로만 배운것인 걸까 
왜 이렇게 얘들은 머리가 꽃받이고 
앞으로 자신들에게 현실에 대한 적시를 못할까 
여기서 더 웃긴건 총학생회를 찾을때조차도 
빠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청구서 이야기가 나오고 
일이 이상하게 흘러 들어가니 
둘이서 뭔가 밀담을 주고받으며 
런을 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다. 

이후에는 다른 영상에서 눈치보다가 
아예 밖으로 빤스런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보안업체 직원에게
보안업체는 학생들을 보호해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한것이 발굴이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 교직원이 사라지고나자 
다시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차하면 본인만 살겠다는 비열한 행태를 보이는 것인데 

아니 본래 대표는 책임지는 자리라는 것인거다 
하지만 사건을 주도해 온 사이렌의 대표와 그 똘마니들은 
뒤로 숨기 급급하고 꼭두각시 총학생회는 
이들을 감싸면서 책임은 위기가 닥치자 모자와 후드를 꾹 눌러쓰고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한심한 자태가 
뭐가 대표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황이 좋고 특별해 보이고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대접받을때만 대표라는 것인데 
이건 사루비야 꼭다리만 똑따서 꿀만 빨고 토끼겠다는 
초딩도 아니고 체리피킹의 정점을 보여주니 
그냥 얘들은 대표의 자격도 없는 
일개 본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는데 이들은 절대로 특별하지 않다 
그 대표직함은 지금 당장 떼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며 
이미 저질러 버린 패악질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것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