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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외

비트코인 이제는 국가전략준비자산이다

by 이슈가이드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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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제는 국가전략준비자산이다


트럼프는 지난7월 비트코인 2024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정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중이며 
대통령이 되면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비축물로 
보유할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트럼프가 당선된 이 시점 
비트코인의 현상황과 미래는 어떨까요 
트럼프는 한국시간 11월 6일 
미국대통령으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트럼프는 전통적 부동산건물 사업가인데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다루는 사람이면 
비트코인의 이해가 빠를수밖에 없다. 
두자산 모두 시간선호가 낮기 때문이다. 

트럼프 역시 비트코인을 꽤나 
이해하고 있는 상태로 보이는데 
그는 줄곧 바이든정부의 암호화폐 억압은 
똑똑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말하며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미국시민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줄곧 얘기해 왔다 

또한 그는 9월 18일 맨해튼 레스토랑 퍼키를 방문하여 
비트코인 결제를 하며 
비트코인 결제는 매우 쉽다고 했다. 

그의 비트코인공약을 총 요약해보면 
미국을 세계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고 
비트코인이 미국에서 채굴되기를 원하며 
국가를 위해 비트코인 비축금을 마련하여 
국가재정 전략에 통합하고자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달러를 옹호하던 그는 
금으로 교환되지 않는 달러시스템의 
취약점을 잘 알고있는듯한데 
계속해서 구매력이 증가할수밖에 없는 비트코인을 
정부가 공식보유하여 미국정부와 FED에 급증하는 부채를 
상충하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기타 모든자산의 가격이 
무너져 내린다는 점을 트럼프는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트럼프의 공약에 발맞춰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8월에 
포괄적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이라는 법안을 제출했고 

이는 트럼프 공약의 주요기반이 될텐데 
법안에서는 미정부가 5년에 걸쳐 100만개의
비트코인 즉 전체공급량의 5%를 구매하도록 제한한다. 

그리고 법안 첫째줄에는 연방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유함으로써 연방준비제도의 비용을 
상쇄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는데, 
쉽게 생각해보면 구매력이 계속 하락하며 
쓰레기가 되어가며 부채가 급증하는 
FED의 달러시스템에 대항하여 
비트코인으로 그것을 상쇄해야 한다고 
법안초입부터 설명하고 있다. 

1% 엘리트들은 망해가는 국가부도나라 
즉 엘살바도르 등에서 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고 부활하고 있는지 
그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을것이다. 
돈을 찍어 부채로 부채를 막고 계속해서 
허공에 돈을 찍어내는 전통적 신용창출과 
화폐이론에서 끝없는 인플레이션과 버블을 창출한다. 

다만 티플레이션 자산인 비트코인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자산을 상충하며 
국가가 건전화폐 통화시스템으로 나아가는길을 제시할수 있다. 
그래서 이미 비트코인을 채택한 국가부도나라 엘살바도르는 
1%에 해당하는 대통령을 둔 탓에 수익 3100만 달러를 상회하며 
비트코인의 이점을 너무나 잘 활용중이다. 
피제이보야 파티는 비트코인 낙관론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제 미국상원에서 조만간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이 
통과될것으로 전망되며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국가전략준비자산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올해 12월부터는 FASB가 시행되어 
기업들 재무제표에 정식으로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반영된다. 

당시는 비트코인의 경제적 사회적 기술공학적 인문학적 
그리고 인류역사상에는 없었던 본질과 
모든 특징들을 이해하고 있는가?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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